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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려 정보

[고양이 반려정보]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 방법을 알아보아요

출처 : made by Tony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집사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모기'입니다!


출처 : pixabay

초보 집사님들, 초보 반려인분들이 기초적으로 궁금해하시는 것이 '고양이도 모기에 물릴까?' 입니다

당연히 '물립니다 ㅠ_ㅠ'

보통은 물리게 된다면 콧등, 귀, 발바닥 같이 털이 적은 부위로 많이 물린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눈썹에 물린 적도 있답니다.. 도대체 털을 어떻게 해집고 문 것인지... 아니면 모기의 빨대가 엄청 길기라도 한걸까요?


출처 : pixabay

고양이가 모기에게 물리게 되면 사람과 똑같이 부어오르고 간지러워서 그곳은 계속 핥는다던가 긁는다던가 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고 상처가 생겨서 피부에 2차적인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어요


출처 : pixabay

모기 물린게 걱정이 되서 사람이 바르는 약을 발라준다면 고양이의 피부는 사람과 달리 더욱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더 심해질 수가 있으니 하시면 안되요!

너무 심해진다던가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동물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출처 : pixabay

만일 주말이 껴서 병원에 가질 못한다던가,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고양이가 간지러움에 너무 힘들어하는 경우에는 '냉찜질'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과 가셔서 간단한 시술을 받아보시거나 한 분은 알겠지만 피부 감각을 둔화시키기 위해 냉찜질을 하고 시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말 그대로 피부 감각을 일시적으로 마비 시킴으로써 간지러움을 느끼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죠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집에만 있기 때문에 '심장사상충' 예방에 소홀히 하시는 집사 분들이 있는데 절대 절대 집에만 있다고해서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출처 : pixabay

집사들은 외부를 자주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모기가 들어 올 수도 있고 모기가 아닌 다른 해충이 들어와서 병균을 옮길 우려가 있기 때문올바른 예방 방법1~12월 구분없이 꾸준하게 기생충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특히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경우 '직접적으로 기생충'을 죽일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관리를 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고양이의 심장사장충 예뱡 약의 경우 목 뒤에 바르는 약품으로 쉽게 집에서도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출처 : pixabay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많은 집사님들이 심장사상충 약을 '심장사상충' 예방만 되시는 줄 알고 있는데 요즘에는 심장사상충약이 일반 구충까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12월 구분없이 꾸준하게 예방을 해주셔야 한다는 거에요 :)

정리하자면 일 년에 한번 접종매달 기생충 예방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한 최소한의 예방 방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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